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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ANCE NOTE합격수기

학생수기

2026 로고스 고려대 합격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2-10 조회260회 댓글0건

대진고 이○○

2026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계열적합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과 기억에 남는 선생님

면접 1주일 전부터 면접 전날까지 들었던 김정환 선생님의 파이널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답변을 구조적으로 만드는 강력한 무기들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담화표지를 활용해 전달력을 높이는 법, 현상을 한쪽으로만 보지 않는 양면적 평가, 그리고 단편적인 해결책을 넘어선 해결 방안의 다각성 등은 제 답변을 입체적이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가장 큰 배움은 제시문을 통해 근거를 찾고 논리를 세우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철저히 제시문 안에서 근거를 찾고 이를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매 수업마다 시행한 모의면접은 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접 제시문 면접의 과정을 여러 번 시행해 보면서 현장감을 체감할 수 있었고 약점을 많이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타인 앞에서 답변을 해보며 스스로 느끼는 점들도 많았고 제가 캐치하지 못한 부분은 조교선생님들의 피드백을 통해 발전해 나갔습니다. 수업은 아니지만 로고스의 합격수기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합격하신 선배들의 다양한 수기를 읽으며 공부 방향성을 잡는 데에 참고를 하였고, 여러 가지 팁들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2. 구술 학습 과정

저는 대학에 재학 중인 상황이었기에 약 3주 전인 한글날부터 구술면접 학습을 시작하였고, 제대로 준비한 것은 면접 1주일 전인 파이널 기간부터였습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로고스에서 기출특강을 들으며 문제유형은 어떻게 나오는지, 최근 출제경향은 어떠한지를 분석하였습니다. 파이널 기간에는 온전히 면접 준비에만 집중하였습니다. 답변을 구성할 때와 답변을 할 때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할지,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등을 설정하였고, 이에 따라 연습 시에 계속해서 적용하려 시도했습니다. 매 수업이 끝날 때마다 그날의 피드백, 느낀 점들을 노트에 정리하여 면접 당일까지 반복해서 머리에 각인시켰습니다.

 

3. 면접 상황 복기

오후 면접이었기에 12:40에 도착을 하여 조금 기다리다가 우당교양관으로 입실하였습니다. 6층 강의실로 들어가자마자 전자기기를 제출하고 지정된 자리에 앉아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대기시간에는 로고스 합격수기에서 얻은 팁을 활용하여 소리내지 않고 입모양으로 답안을 계속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차례가 오자 줄을 서서 문제풀이실로 가 21분 간 문제를 풀었습니다. 생각보다 답변해야 할 요소들이 많아 준비시간을 꽉 채웠는데도 다 해결하지 못한 채 시간이 끝났습니다. 특히 도표와 타 제시문을 연결하여 답변해야 하는 문항들이 까다로운 편이었습니다. 그 후 개별 면접실로 가는 과정에서 답변지를 계속해서 읽으며 내용을 상기시켰습니다. 입장하기 전 감독관님께 양해를 구하고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면접실에 들어갔고, 최대한 눈을 마주치고 웃으면서 차분하게 준비한 답변을 했습니다. 답변을 마치니 교수님께서 시간을 딱 맞추셨네요.”라고 하셔서 안도감을 느끼고 퇴실하였습니다. 저는 고려대에 이미 재학 중이었기에 익숙한 공간들이라 긴장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수험생분들도 가능하다면 면접고사 이전에 방문을 해 미리 시험장에 적응하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이번 입시 준비를 할 때 저에게는 여러 제약들이 있었습니다. 면접 일주일 전까지도 과제들과 중간고사에 치였고, 대입 면접을 준비해 본 적도 없었으며, 일반고 2점대라는 낮은 내신 점수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경영학과 최초합격을 만들어 냈습니다. 막막하더라도 자신을 믿고 끝까지 굳세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로고스에서 배우는 올바른 학습 방법과 자신의 몰입은 여러분에게도 성공을 가져다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마주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서울외고 임○○

2026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계열적합전형 합격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계열적합저형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기자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 탐구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과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저는 로고스에서 연세대와 고려대 제시문 면접을 면접특강을 통해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특강만으로 면접 준비가 충분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그런 걱정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면접 준비 과정에서 불안해하기보다는 차분히 해도 된다고 다독여 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특강임에도 불구하고 자료를 원 없이 많이 준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8분 준비 후 5분 말하기라는 형식이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개별 시뮬레이션을 통해 반복 연습을 하면서 점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설 선생님만의 면접 접근 방식과 핵심 팁은 실제 면접장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었고, 왜 길게 수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방향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술전형을 준비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꾸준함과 복습이었습니다. 매주 수업에서 제공된 제시문 자료를 단순히 읽고 넘기지 않고, 각각의 핵심 내용을 제 노트에 따로 정리하며 스크랩북처럼 정리했습니다. 제시문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개념이나 자주 출제되는 유형, 제가 약하다고 느낀 사고 과정들을 표시하면서 학습 방향을 점점 구체화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정리 과정이 쌓이면서 제시문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연습 과정에서 제 말하기 습관을 고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생각의 깊이뿐만 아니라 전달 방식에서 오는 안정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것이 어색해 주로 녹음을 통해 연습했는데, 이 방법이 오히려 제 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이 지나치게 빨라지거나 불필요한 추임새가 반복된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었고, 이를 줄이기 위해 문장 사이에 의도적으로 짧은 호흡을 두고 핵심어 위주로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고려대 계열적합 면접을 준비할 때는 비교적 시간이 넉넉했던 만큼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기보다는 그동안 공부해 온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말하기와 구조를 안정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구술면접에서는 시간을 따로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스로 6분 내외로 답변을 마무리하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던 경험이 있어, 후배들에게는 꼭 시간 관리 연습을 충분히 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2. 면접 상황 복기

면접 상황을 복기해 보면 고려대 계열적합은 대기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대부분 자료를 보게 되는데, 핵심만 정리한 자료 한두 개와 완전히 복습하지 못한 자료 몇 개 정도를 함께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고, 30명 정도가 한 공간에서 큰 스탑워치를 보며 준비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수록 최대한 빠르게 문제를 파악하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서는 특히 경영학과 면접에서 그래프 해석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단순히 그래프를 읽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제시문과 연결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답변 과정에서 직접 손으로 그래프의 개형을 그리며 설명했는데, 이 방식이 면접관님들이 내용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문제를 받으면 제시문도 많고 그래프도 복잡해 보이지만, 당황하기보다는 필요한 정보만 빠르게 추출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핵심 문장을 먼저 잡고, 그 뒤에 부연 설명을 붙이는 식으로 구조를 잡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마지막으로 꼭 강조하고 싶은 점은 면접실로 이동하는 약 1분의 시간을 절대 그냥 흘려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답변의 구조를 다시 정리하고, 말의 순서와 강조할 포인트를 한 번 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답변의 안정감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실제로 저는 이 시간이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어 준다고 느꼈습니다. 면접관님들의 표정에 위축될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더 침착하게 자신의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부일외고 임○○

2026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업우수전형 합격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업우수전형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계열적합전형 /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활동우수형, 국제형 /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부종합전형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저는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부터 로고스에서 제시문 면접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제시문 면접을 처음 접하는 단계였기 때문에 로고스 외에도 여러 학원의 수업을 병행해 수강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로고스만으로도 충분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로고스는 제시문 면접의 출발선에 서 있는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원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저는 제시문 면접 준비의 첫 단계로 서연고 구술설명회와 최지안 선생님의 구술방법론 수업을 수강했는데 이 수업은 제시문 면접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의명 그대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제시문 면접의 기본적인 감각과 접근 방식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연고 구술설명회는 단순한 면접 대비를 넘어, 이후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각각 어떤 방향의 구술 면접을 지향하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각 대학에 맞춰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준비해야 할지, 또 저의 말하기 스타일과 잘 맞는 대학은 어디인지를 미리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면접 준비뿐 아니라 전반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도 유의미한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수업은 타 학원처럼 기출문제 분석에만 그치지 않고, 면접 태도,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 논리를 강화하는 구술 기술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다루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이후에도 설명회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반복해서 참고하며 구술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초를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해 준 수업이 바로 고설 선생님의 구술핵심 시사이슈 배경지식 특강이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구술 면접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이슈와 주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히 해당 연도에 출제 가능성이 높은 주제를 선별해 주셔서 면접 직전까지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준비할 것이 더 이상 없다고 느껴질 때, 이 특강 자료를 다시 읽으며 마지막 점검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단연 고설 선생님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수업 시간마다 가장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던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고설 선생님의 수업은 불필요한 완곡한 표현 없이, 핵심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짚어 주는 방식이었고, 그 점에서 제시문 면접을 준비하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느꼈습니다.

특히 연세대 구술면접 기출분석 특강은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수업입니다. 연세대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이 존재하고, 면접에서 큰 변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대학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준비 없이 면접에 임하기에는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에서 로고스의 특강을 전략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정규 수업을 수강할 시간적 여유는 없었지만, 이 특강을 통해 연세대 기출 중에서도 난도가 높은 문제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이후 혼자 준비할 때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단기간 대비용 수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성과 실전성이 매우 높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이 수업의 장점은 단순한 문제 풀이를 넘어, 실제 면접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면접 전략과 팁을 아낌없이 공유해 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조심스러워 잘 다루지 않는 이야기들까지도 솔직하게 전달해 주셔서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예를 들어, 문제를 완벽히 풀지 못했을 때의 대처 방법이나, 답변 시간이 남았을 때 혹은 시간이 부족할 때 어떻게 말의 흐름을 정리해야 하는지 등, 실제 면접장에서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조언들은 면접 직전과 실전에서의 멘탈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겉보기에는 사소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제시문 면접은 서연고를 중심으로만 진행되는 만큼 정보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수험생은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이 행동이 감점 요인이 되지는 않는지와 같은 고민을 끊임없이 하게 됩니다. 타 학원의 경우, 이상적인 답변 구조나 특정한 방식만을 반복적으로 체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실제 면접에서 그 틀에서 벗어났을 때 오히려 흔들릴 위험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반면 로고스는 특정한 정답형 방식을 주입하기보다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면접을 잘 치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가르쳐 준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로고스, 그리고 고설 선생님의 수업은 제시문 면접 준비 과정 전반에 걸쳐 큰 신뢰를 주는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로고스의 면접·구술 수업뿐만 아니라 생기부 관련 특강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부산에 거주하는 지방 수험생으로서, 제 생활기록부가 서울, 그중에서도 대치동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받는 학생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상당히 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설 선생님의 생기부 마무리 특강과 학종 컨설팅 특강을 수강하며, 그동안의 활동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고, 3학년 1학기 생기부에 반영할 탐구 주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막연한 불안감 속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각 활동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정리되어야 하는지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특강을 통해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선생님과의 연계를 통해 이후에도 생기부 탐구 주제와 관련한 조언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단발성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기부 완성도를 높이는 데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기부 관리를 별도로 받지 않았거나, 저처럼 지방에서 입시를 준비하며 정보와 환경의 격차를 느끼는 수험생이라면, 이 특강은 반드시 한 번쯤 수강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대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면접 당일 반드시 읽을 수 있는 자료들을 충분히 챙겨가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가장 마지막 순서로 면접을 보게 되어 대기 시간이 약 5시간에 달했습니다. 비교적 좁은 강당 형태의 공간에서 많은 수험생이 함께 대기해야 했고, 불편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집중력 면에서도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단순히 긴장만 하는 시간이 아니라, 상당히 지루한 시간이기도 했기 때문에 면접 준비 과정에서부터 당일에 무엇을 읽고 정리할지까지 함께 계획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실제 면접 상황을 돌아보면, 처음 제시문을 접했을 때 예상보다 길지 않았고 질문 역시 비교적 간결했습니다. 이에 저는 반드시 말해야 할 핵심 요소를 우선적으로 정리한 뒤, 여기에 추가적인 설명과 확장을 덧붙여 시간을 채우고 점수를 확보해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면접실에는 교수님 두 분이 계셨는데, 분위기는 생각보다 차분하고 따뜻해서 과도한 긴장은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마지막 문항을 답변하는 과정에서 연습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준비했던 일부 내용을 말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평소 면접 연습 시 연습지에 답변을 깔끔하게 구조화하기보다는 말해야 할 요소를 비교적 자유롭게 적는 편이었는데, 이 습관이 실전에서는 오히려 독이 되었습니다. 긴장된 상황에서 말하려고 생각한 순서를 헷갈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후기를 읽는 후배분들께는 연습 단계부터 본인만의 명확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정리 방식을 만들어 반복적으로 연습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서연고를 목표로 삼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동안 성실하게 노력해 왔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준비 과정에서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지거나 좌절하는 순간이 분명히 찾아오겠지만, 그럴 때마다 지금까지 걸어온 과정을 믿고 꾸준히 입시를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가능한 한 많은 면접 상황 시나리오를 미리 상정해 보고, 내가 어떤 실수를 할 수 있는지,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를 미리 고민해 두는 것이 실제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끝까지 자신을 믿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배재고 이○○

2026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계열적합전형 합격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계열적합전형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업우수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과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수업을 떠올려 보면, 로고스의 고설 선생님 파이널 강의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저는 타 대학에 재학 중이었고, 올해 7월부터 정시 준비를 시작한 반수생이었습니다. 정시가 주 전형이었기 때문에 고려대학교 계열적합 면접에 대해서는 아는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대치동에서 고설 선생님의 강의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하게 되었고, 대기 끝에 겨우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고설 선생님의 수업은 고려대 인문·사회 면접이 어떤 방식과 논리로 진행되는지 그 메커니즘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때그때 다른 해설이 아니라, 일관된 기조로 사고의 틀을 잡아 나가시는 수업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면접 준비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원론적인 설명 위주의 수업은 부담스러웠는데, 고설 선생님께서는 제시문을 근본적으로 접근하는 사고력은 물론,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스킬적인 부분까지 폭넓게 다뤄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계열적합 면접은 수능 이전에 진행되기 때문에, 정시가 주 전형이었던 저로서는 면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업 당일에는 고설 선생님의 자료를 중심으로 복기와 정리를 하고, 수업 시간에는 최대한 집중하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면접 준비를 하기 전에는 솔직히 그냥 말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다소 오만한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제시문이 ()부터 ()까지 총 7개가 주어지고, 이를 21분 안에 읽고 해석한 뒤 문제를 풀고 답변까지 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로고스 수업 없이 혼자 준비하기는 상당히 어려웠을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파이널 강좌 수강 시 제공되는 1:1 모의 면접 역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고려대 계열적합 첫 수업 날 진행했던 모의 면접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에는 준비 시간을 제시문 읽는 데에만 대부분 사용해 말할 내용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고, 결국 3분 정도 말하고 끝나버렸습니다. 그때 담당 멘토님께서 구체적인 피드백과 개선 방향을 진지하게 짚어주셨고, 그 경험이 오히려 제게 큰 자극이 되어 이후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대비 자료 또한 합격 수기를 포함한 고려대 기출 자료, 고려대 제시문과 유사도가 높은 타 대학 제시문 자료 등 양과 질 모두 충분히 제공되어 공부하면서 부족함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첫 모의 면접 당시 저는 로고스 학원 전체에서 꼴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실제 면접에서는 합격할 수 있었던 것처럼, 수험생분들께서는 모의 면접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용도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등수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면접 상황 복기

면접 당일을 복기해 보면, 무엇보다도 대기 시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3~4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고, 휴대폰도 사용할 수 없어 시간이 굉장히 느리게 흘러갔습니다. 면접 당일에는 자신만의 정리 자료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한 권 정도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장한 상태에서는 자료를 많이 가져가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대기실에서 제시문을 확인했을 때, ()까지 총 7개라는 점에서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고설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대로 잠시 멍해지는 블랭크를 허용한 뒤, 문제부터 먼저 확인하며 전체 구조를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부터 읽기 시작했고, 핵심 키워드로는 보편성특수성이라는 이항 대립 쌍을 설정하여 일반화 가능성, 보편화여부를 중심으로 답변을 구성했습니다. () 제시문의 경우, 직접적인 인과관계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철 물놀이 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늘어난 것이고, 물놀이 인구 자체가 증가하면서 익사 사고 사망자 수가 함께 늘어난 것일 수 있으므로 보편화가 불가능한 주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최근 고려대 기출에서 인과관계와 관련된 수업을 들었던 덕분에 비교적 수월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의 ㄱ 또한 이와 연관 지어, 정책 시행 당시 교통량 감소 등 다른 외부 변수가 개입했을 가능성을 들어 보편성을 갖기 어렵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시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례와 핵심 키워드 위주로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갔습니다.

 

2번 문제에서는 () 제시문이 국어 기출에서 다뤄졌던 이중차분법과 유사한 내용이라 익숙했습니다. 수치 언급을 통해 답변의 구체성을 높이고자 ()의 경우 0.6 증가, 2.2 감소로 총 2.8의 차이가 난다는 점을 설명했고, ()에서는 동일하게 10건이지만 C광역시는 20%, D광역시는 약 33%라는 비율 차이를 언급했습니다. 이후 1번 문제와 마찬가지로 외부 변수 개입 가능성을 들어 ()를 비판했으나, 답변이 반복되는 느낌을 피하기 위해 통제 집단과 실험집 단에서 통제 집단의 통제 수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3번 문제에서는 실질 소득 증가가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설명하고, ()를 활용해 소득과 같은 물질적 가치뿐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와 같은 사회적 자본 역시 행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방향으로 답변했습니다. 세 문제를 모두 답한 뒤 약 1분 정도 시간이 남아, 잘못된 인과관계를 바탕으로 한 보편화가 정치적으로 활용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덧붙였습니다. 정치적 이데올로기에서 편 가르기로 사용될 경우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예시를 들던 중 답변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면접실에서 답변할 때, 면접관분들께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반응을 보이기보다는 채점에 집중하시는 모습이어서 말하면서도 혹시 내가 잘못 말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에도 기분이 다소 찜찜했지만, 멘탈 관리를 위해 면접 후기는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3.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계열적합전형은 최저 학력 기준도 없고 1차에서 5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이 5:1로 매우 높아 합격이 어렵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제 고등학교에서도 고려대를 계열적합전형으로 진학한 사례가 거의 없어 합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출 패턴이 어느 정도 반복된다고 느꼈고, 기출을 꼼꼼히 분석하고 수업을 성실히 따라간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있는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열적합전형과 학업우수전형 모두 추가 합격도 많이 도는 편이니, ‘어차피 추합으로 고려대 간다라는 마음으로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고 허○○

2026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논술전형 합격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수업은 대학별 논술 프리파이널 수업이었습니다. 각 대학의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논술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배분과 답안 구성 전략을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모범답안을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제시문을 정확히 이해한 뒤 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논술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감이 점점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훈련 덕분에 실제 시험에서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연습했던 방식대로 문제를 분석하며 차분하게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안홍열 선생님입니다. 정규 수업부터 대학별 파이널 수업까지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논술의 기본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시문을 차분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제시문 독해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매번 꼼꼼한 첨삭을 통해 제 글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짚어 주셔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질문을 드릴 때마다 항상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논술 공부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수시 원서 작성 과정에서도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저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논술 학습 과정에서는 먼저 글의 유형에 따른 기본적인 구조를 배우고, 여러 번의 글쓰기와 첨삭을 통해 글의 완성도를 높여 나갔습니다. 이후 파이널 기간에는 제가 지원한 대학의 논술 규정과 문제 스타일에 맞춰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하며 실전 감각을 집중적으로 키웠습니다. 이러한 단계적인 학습 과정을 통해 논술 실력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후배들에게는 논술전형이 자신의 내신이나 수능 성적보다 높은 대학에 도전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라는 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만 논술전형에서는 수능 최저 기준이 매우 중요하므로, 끝까지 수능 공부를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려대학교처럼 수능 최저 기준이 높은 학교의 경우, 최저만 충족해도 합격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숭문고 권○○

2026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논술전형 합격

저는 정주현 선생님의 수업을 꾸준히 듣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최초 합격하였습니다. 3월에 연고대반을 시작으로 추석특강, 프리 파이널, 파이널까지 정주현 선생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정주현 선생님 수업의 장점은 수업의 깊이에 있습니다. 대학이 제시한 예시 답안 풀이에 그치지 않고 가점이 될 만한 포인트들을 짚어 주시며 논술 문제가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고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려주십니다. 가장 최상의 답을 문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알려주시고, 동시에 현장에서의 최선의 답(합격선인 답) 또한 알려주시기에 문제의 심층적 이해와 현장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문제 자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를 보고 누구나 바로 떠오르는 단편적인 답이 아닌 합격에 다다를 수 있는 다면적복합적심층적 답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 도중 이야기 해주시는 사회문화역사경제에 관한 지식들은 이러한 다면적 사고를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3~4월까지는 논술을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논술을 시작하고 나서 수업시간에 정말 열심히 듣고, 필기하고, 질문하고, 복습하고, 숙제하고, 다시쓰기까지 했지만 좋은 점수와 평가를 얻지 못했고 좌절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을 꾸준히 한 결과 5월달 쯤부터 실력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문 논술이라는 시험 전형의 특성상 실력 성장이 가시화되기 어렵고, 시험지마다 난이도 또한 달라서 받는 점수의 편차가 큽니다. 그래서 강한 멘탈이 필요합니다. 실력이 정체되었다는 생각이 들어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결국 저처럼 실력이 오를 것입니다.

 

, 파이널 기간에는 각 시험지의 점수로 예민할 수 있지만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못 본 문제는 실전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연연해할 필요 없이 그냥 해왔던 대로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지점들을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특정 문제를 잘 풀었다고 해서 자만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학원에서 문제를 푸는 것은 앞서 말했듯 결국 실전이 아니기에 더 나은 답을 찾는 것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저는 수업 시간에 글을 쓴 후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저의 답안과 비교대조하며 차이점에 집중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머리속으로 1차 자가 첨삭이 가능하고, 학원 밖에서 해설 자료나 필기사진 등을 보며 2차로 머리속으로 자가 첨삭을 한 후, 다음 수업시간에 정주현 선생님 또는 첨삭 선생님들의 대면 첨삭을 통해 3차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한 문제를 여러 번 곱씹어 보고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를 여러번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문제 해설을 듣고도 이해가 되지 않거나 찝찝한 부분이 있다면 수업 전과 후에  선생님이나 첨삭 선생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계속 남아 있는 채로 넘어가면 논술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고 논술 자체에 대한 의심이 생겨서 실력상승에 차질이 생깁니다. 능동적 공부가 논술에서는 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필기 사진과 수업 자료, 해설, 답안을 보며 문제 풀이 당시 잘못된 사고 과정을 점검수정하고 풀이 당시 생각하지 못한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상기하며 어떻게 하면 다음에 핵심 포인트를 놓치지 않을 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논술과 수능의 공부시간 분배를 똑똑하게 하시기를 제안드립니다. 논술시험과 수능이 다가올수록 수험생은 마음이 급해지고 두 가지 공부를 모두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압박이 가해지고 혼란스러워집니다. 따라서 두 공부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나누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주현 선생님을 믿고 정주현 선생님의 수업에 따라 열심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동화고 이○○

2026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논술전형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현역으로 2026학년도 수시 논술에서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논술 합격생은 저와 멀리 떨어진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로고스 강의를 통해 합격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입시에서 정시 위주로 준비하는, 흔히 말하는 정시러였습니다. 그렇기에 수시 논술 카드는 고려대학교 1장만 작성하였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목표했던 결승선을 통과했다는 생각에 쉬고픈 마음을 뒤로 하고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를 위해 로고스 정주현 선생님의 파이널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 선택이 저의 합격을 이끌어 낸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통해서 고려대학교 논술 시험의 형식과 작성 방법뿐만 아니라 제시문과 정답을 예리하게 연결해 내는 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기출 분석을 할 때는 놓칠 수 있는 내용의 연결성, 표현을 지적해 주셔서 꼼꼼히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 전반에 걸쳐 한자어를 빈번히 사용하셔서 이에 익숙해졌기에 논술에서도 수준급의 어휘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여러 학생들이 있는 학원에서 진행된 모의고사가 많은 수험생들이 모인 실제 시험장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논술 고사장에 들어가기까지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그로부터 오는 위압감이 상당한데, 학원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었기에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과 분량 분배 정도를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범 답안과 첨삭된 답안지를 통해 논술 수준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글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려대학교 논술은 수능 이후 시간이 촉박하여, 학원에서 준비하면 시간의 낭비 없이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정시를 주로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께 로고스 논술 학원 파이널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가능하다면 학기 초부터 수강하는 것이 좋고, 논술을 뒤늦게 알아보셨더라도 그때부터 수업을 듣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파이널 강의만 듣게 되신다면 2회 이상 수강하셔서 대면 첨삭까지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논술은 특히나 합격을 확신할 수 없는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합격 수기가 많고, 잘 썼다고 생각했지만 불합격했다는 글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준비가 필요한 전형입니다. 다수의 논술 연습과 학원 첨삭을 통한 자체 첨삭이 실전 감각을 키워준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에 이르면 때에 따라 자신이 쓴 글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도 하더군요. 그렇기에 논술 입시를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께 로고스 수강을 강력히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로고스 논술구술학원과 함께 입시를 준비하시는 모든 학생분들의 최고의 결과를 기원합니다.

 

 

분당대진고 정○○

2026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논술전형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2026학년도에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와 서강대학교 경영학부에 인문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정유나입니다. 저는 작년에 이화여자대학교 스크랜튼학부를 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경험이 있어 논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있었지만, 9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진 후 올해 9월부터 논술 반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늦은 시기에 다시 시작하는 만큼, 실적이 검증되어 있고 수업 퀄리티가 높다고 평이 자자했던 로고스 정주현 선생님의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파이널 수업을 시작으로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고려대학교 세미파이널 및 파이널 수업까지 수강하였습니다.

 

정주현 선생님의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학원에 가자마자 무작정 글을 쓰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학교 논술의 기본적인 틀, 시간 분배 방법, 출제 특징, 문항별 접근법을 먼저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신 뒤 글쓰기를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논술을 늦게 시작하거나 중간에 수업 듣기를 시작한 학생들도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논술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서강대학교 논술을 올해 처음 준비했기 때문에 서강대학교 논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첫 수업 이후 불안한 마음에 선생님을 따로 찾아가 제가 쓴 글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드린 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원서 접수 방향까지 함께 상담해 주시며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던 것이 이후 입시 과정 전반에서 멘탈을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로고스는 수강생 수가 정말 많은 만큼, 입시 정보의 속도와 정확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질 경쟁률, 학과별 특징 등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이 원서 작성에 있어 많은 영향을 주었고 결과적으로 합리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조교님들 역시 바쁜 상황 속에서도 형식적인 첨삭이 아닌 상세한 피드백과 개선 방향점, 글의 장단점 등을 짚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2년 연속 논술을 준비하며 특히 인상 깊었던 로고스의 시스템은 각 논제 별로 학원에서 과별 합격점을 정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쟁률이 매우 높아 흔히 로또라고 불리는 인문논술의 불확실성 속에서 이러한 점수 제도는 현재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준점이 되었고,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자료의 퀄리티 역시 로고스의 장점입니다. 각 학교에 대한 특징과 글쓰는 팁, 개요 작성 방법 등이 정리된 1~2 페이지 분량의 자료는 실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저는 실제로 시험장에 들고 가서 마지막까지 보곤 했습니다. 선생님의 모범답안 또한 단순히 이상적인 답안이 아니라, 실제 합격을 목표로 한 현실적인 답안이라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의 경우 수리문항 대비를 위한 추가 논제와 기출 모음이 4번 문항 준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파이널 시즌에 따로 제공되는 숙제 역시 문제의 완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저의 논술 학습 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먼저 스스로 글을 작성한 뒤 정주현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필기를 한 후, 집에 와서 필기와 해제를 살펴보며 제 글의 부족한 점을 점검했습니다. 이후 조교님들의 첨삭을 바탕으로 글을 보완하여 다시 작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글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며 논술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후배들은 위한 논술 시험장에서의 팁으로는, 입실 완료 시간보다 30분 가량 여유롭게 도착하여 원하는 자리에 앉고, 화장실에 미리 다녀온 후 차분한 마음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논제 하나와 그 해제를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험 직전, 가장 마음에 드는 논제 한 쌍의 해제와 함께 학교별로 정리해 둔 개요, 주의할 점, 시간 분배 등을 한 장으로 정리한 종이를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인문논술을 도박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실력을 체계적으로 쌓는다면 결코 무모한 도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글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충분히 안정적인 합격이 가능한 시험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서울국제고 김○○

2026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논술전형 합격

저는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하였습니다. 로고스에서 정주현 선생님의 연고대 논술 정규반과 고려대 프리파이널, 파이널 강좌를 수강하였습니다.

 

현역 시절에는 다른 학원에서 논술 수업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도 같은 학과에 지원하였으나 탈락하였고, 하위 지망 대학에 진학한 뒤 휴학 반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논술 학원의 지도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느껴 다른 학원을 알아보던 중, 로고스 논술구술학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보다 커리큘럼이 체계적이고 수강료 역시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로고스 정주현 선생님의 강좌를 등록하였습니다.

 

사실 처음 로고스에 왔을 때까지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작년 논술고사 이후 반년 넘게 논술 공부에서 손을 떼었던 데다, 반수로 인해 남들보다 늦게 준비를 시작하는 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수업 때 진행한 정주현 선생님과의 일 대 일 면담에서, 이러한 불안감은 곧 자신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답안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작년에 탈락했던 과에 다시 지원하는 것을 주저하던 저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특히 무작정 많은 수업을 들을 것을 권유하지 않고, 정시 공부에 집중하며 여유를 가지고 논술을 준비해도 된다는 선생님의 말씀으로부터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정주현 선생님의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논술고사의 핵심적인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내어 정리해 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매 수업에서 답안 작성 전 30여 분간 작성 팁을 가르쳐 주시는데, 이를 교재에 적어놓고 시험장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복기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논리적인 답안 작성 방식을 넘어, ‘라벨링을 위한 요령과 주의해야 할 점까지 세세하게 짚어주신 덕에 더욱 완성도 높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재치 있는 말솜씨 역시 정주현 선생님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칫하면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논술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농담과 배경지식 설명을 섞어 가며 수업을 밀도 있게 이어가시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처럼 틀에 박힌 수업을 싫어하거나 오랜 시간 집중하는 것이 힘든 학생에게 특히 정주현 선생님의 강좌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로고스 조교 선생님들 역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다른 학원에 다녔을 때는 첨삭 선생님들이 매번 바뀌었고, 결석 시 이전 수업의 첨삭본을 돌려받기 어려워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로고스 논술구술학원의 경우, 조교 선생님이 대부분 고정되어 첨삭을 전담해 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 분의 조교 선생님께서 매 차시마다 집중적으로 제 답안의 개선 방향을 지도해 주신 덕에, 다 인원 강좌를 수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 대 일 과외를 통해 관리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결석이나 추가 첨삭 신청 시 개인 문자를 통해 첨삭본을 전송해 주시는 시스템 역시, 집에서 복습할 때의 부담을 줄여주었습니다. 함께 고생해 주신 로고스의 모든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는 자신이 작성한 답안을 여러 차례 읽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내용과 예시 답안을 바탕으로 내 답안의 결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고친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감점이 된 부분이나 스스로 아쉽다고 느낀 부분만 다시 써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한편, 사회 문제에 관한 심도있는 이해와 이에 대한 해결책 제시를 요하는 고대 논술의 특성상, 정형화된 논리 구조를 익히는 것만으로는 합격이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빈출 대주제(불평등, 빈부격차, 양극화 등)와 그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미리 공부해 놓고, 답안을 작성할 때마다 이를 응용하는 방식을 통해 양질의 답안 작성과 시간 단축을 도모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는 만큼,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험생분들의 주도적인 학습을 통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시라고 당부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번 논술 시험에서 친숙하지 않은 제시문이 나와 당황하였지만, 침착하게 저만의 논리를 밀어붙여 작성한 끝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 논술에는 정해진 답이 없는 만큼, ‘내가 쓰는 답이 곧 정답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써내려 가다 보면 합격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안암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명덕외고 정○○

2026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계열적합전형 합격

 

안녕하세요, 올해 고설 선생님의 파이널 반을 수강하고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계열적합형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대입 면접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던 수시 반수생이자 현재 고려대학교 재학생인 제가, 휴학도 하지 않고 로고스에서 면접 준비를 시작한 지 일주일만에, 상향으로 지른 학과에서 기적 같은 최초합을 하게 되어 합격 수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우선 1차 합격 후 수많은 구술 학원들 중 로고스 고설 선생님의 파이널 반을 선택한 이유는 5일 간 매일 진행되는 강의와 모의 면접이었습니다. 작년에도 잠시 인문 면접을 준비한 적이 있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만 진행했으며 모의 면접에서도 효과적인 피드백은 얻지 못해 면접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이때 면접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고, 제 인생에 다시는 면접을 끌어들이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에도 학업우수형으로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고 계열적합 1차를 합격한 상황에서는 열심히 준비하는 수밖에 없고, 작년의 아쉬움에서 제가 원하는 면접 학원의 운영 방식을 알았기에 빠르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제 결정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매일 들으며 답변 시 논리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스피치 기술, 키워드와 대립을 중심으로 하는 지문 접근법 등을 배워 빠르게 답안의 체계성과 특수성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모의 면접도 마찬가지였는데, 매일 진행해야 면접의 감을 유지할 수 있고, 전날 배운 스킬들을 적용할 때도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면접이 일주일 남은 시점에 면접 초보가 살아남는 방법은 자주 면접을 접해보는 것 뿐 입니다. 모의 면접을 봐주시는 조교 선생님들의 꼼꼼하고 예리한 피드백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의식적인 버릇도 교정해 주시고, 답변 제시 순서, 논리 전개 중 생길 수 있는 반박들까지도 확인해 주셨습니다.

고설 선생님의 강의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선생님만이 가르쳐주시는 특수 비기들과 토론형 수업에서 듣는 다른 학생들의 의견들은 면접 준비생의 입장에서 무엇보다 귀중한 자료입니다. 타 학우가 구상한 답변을 들어보고, 그 방식으로 논리를 전개한 이유를 추론하며 배운 바가 많습니다. 그리고 고설 선생님의 비기가 없었다면 자칫 밋밋할 수 있었던 이번 계적 면접에서 보다 눈에 띄는 답변을 만들 수 있었고, 합격에 가까워졌습니다. 실제로 이 승부수를 언급했을 때 교수님들의 눈빛이 달라지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올해 고려대학교 계열적합 면접은 우당교양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학과 지원자들이 같은 조로 묶여 가번호를 부여받고 대강당에 함께 모여있습니다. 옆 지원자와는 대화할 수 없으니 친목 도모용 마이쮸는 챙겨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금지 물품 제출 후 행동 강령 설명을 듣고 나면 면접이 시작됩니다. 저는 가번호가 맨 뒤에서 3번째였음에도 불구하고 면접은 첫 번째였습니다. 당연히 처음이 아닐 줄 알고 굳이 복습이나 자료를 미리 꺼내보지 않았는데 항상 가는 날이 장날이니 도착 즉시 잊지 않아야 할 행동 수칙들을 열심히 복습하길 바랍니다.

 

가번호가 불리면 들고온 짐을 모두 챙겨서 나가야 합니다. 복도에서 면접 순서가 동일한 지원자들이 모여 함께 면접 준비실로 내려갑니다. 이때 가끔 응원해 주시는 조교 분들도 계시니 가벼운 목례로 감사 인사도 하면서 긴장을 풀면 좋습니다. 면접 준비실에는 한 책상에 한 명씩, 가운데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가운데 자리에는 투명 파일에 넣어져 있는 질문지가 있고, 파일이라 그 위에 글씨를 쓰면 보여서 답변 준비는 파일 옆 공간에서 해야 합니다. 면접 준비는 A4 빈 종이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준비실에 있는 종이는 모눈종이입니다. 안 보일 수도 있으니까 파란 펜처럼 색이 있는 펜을 기본 옵션으로 두고 준비하면 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면접 준비 당시 질문 자체는 평이하다고 느껴 답변의 구성과 논리력, 가능하다면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 합격에 유리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어진 14분 중 8분 정도를 사용해 키워드를 잡고, 대립 구조를 확인하는 등 1차 답변 준비, 3분 정도 문장을 만들어 보며 답변을 보완했습니다. 마지막 3분 동안은 답변이 더 이해하기 쉬워지도록 근거 제시 순서와 답변이 더 독특해지도록 고설 선생님의 비기 활용법을 고민했고 시간이 남아 지원 동기도 만들었습니다.

 

14분이 끝나면 연습지를 들고 면접실로 이동합니다. 조별로 같은 강의실을 사용했고, 여기서도 응원해 주시는 조교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마지막으로 긴장을 해소하면 좋습니다. 이때 연습지를 봐도 되고, 머릿속으로 답변 리허설 해 봐도 됩니다. 조교님이 문을 열어주시면 면접 시작입니다. 인사를 하고, 준비한 답변을 하고, 답변이 끝나면 교수님들께도 잊지 않고 감사 인사드리고 나오면 됩니다. 저는 1번 질문 읽고, 답하고, 2번 질문 읽고, 답하고, 3번 질문 읽고, 답하고(1분 남았을 때 알려 주셨습니다), 특수 비기를 언급한 다음 답변 들어 주셔 감사하다 하고 퇴실했습니다. 면접을 볼 때는 좋은 내용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꼭 여유를 가지고 아이컨택과 당당한 태도를 견지하길 바랍니다.

 

면접이 끝나고는 고설 선생님과 조교님들이 학교 앞에서 함께 면접 복기도 해주시고, 맛있는 빵과 커피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면접을 잘 봤던, 못 봤던 가서 마지막 인사도 드리고, 간식도 얻고, 위안도 받고 올 수 있으니 최대한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반수생이라 학교도 혼자 갔는데 생생한 이야기도 다른 분들과 나눌 수 있고, 외롭지도 않았고 재밌었습니다. 빵 하나 들고 가도 되냐고 여쭤봤을 때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무래도 후배님들은 이미 로고스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실 거고, 면접 당일이 가장 궁금하실 듯 싶어 중간중간 개그도 치고, 조언도 넣었습니다. 모쪼록 재밌게 읽어주셨길 바랍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조급할 필요 없고, 너무 스트레스받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어제보다 나은 본인이 되기만을 목표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비단 면접만이 아닌 입시, 혹은 그 이상의 측면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들고, 노력하는 자도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습니다. 사실 파이널 반 모의 면접에서 저는 거의 항상 꼴찌였습니다. 학과 꼴찌도 아니고, 그냥 꼴찌였습니다. 속상하고 자존심도 상했지만 당연히 타 학우들의 노력을 제가 단숨에 이겨버릴 수는 없습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면 그 보상은 분명히 돌아옵니다. 두려운 순간에도 본인을 믿고, 한 발자국만이라도 나아간다면 그 앞에는 길이 있습니다.

이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면접 공포증이 있던 저를 최초합까지 이끌어 주신 고설 선생님과 조교 선생님들, 그리고 로고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용적인 수업과 자세한 피드백, 선생님의 그간의 경력이 있었기에 면접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후배님들도 로고스와 함께 꿈꿔온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고려대학교에서 만나요^_^

 

 

인천외고 김○○

2026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계열적합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과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저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올해 반수를 하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부에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로고스에서 고설 선생님 계열적합 기출 올인원과 파이널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고설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좋았던 점은 선생님만의 다양한 스킬이었습니다. 물론 처음 들으면 생소할 수 있고 체화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한 번 체화하게 되면 다른 선생님들 수업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강력한 스킬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전과 유사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좋은 조교님들께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설 선생님의 스킬 중에 브릿지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브릿지를 사용하면 분명 교수님들께서도 이 학생이 제시문을 연결하여 유기적으로 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우선 저는 지문 복습보다는, ‘대처 방법에 유의하며 공부했습니다. 고설 선생님께서는 항상 어떤 지문이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도표가 나오면 아전인수를 시도하라혹은 어렵거나 처음 보는 제시문이 나오면, 대립쌍을 찾아 풀이하라 (익명성 문제 참고)’ 등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제시문 대처 방법을 A4 용지에 적어두고, 틈날 때마다 항상 읽어보았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조교님들께서 해주신 피드백(아이컨택팅, 말하는 속도 등)A4 용지에 모두 적어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대립쌍과 사례 적어놓기였습니다. 정규수업과 파이널을 수강하게 되면 고설 선생님께서 주시는 자료에 자주 나오는 대립쌍이 모두 적혀있습니다. 이를 그대로 저만의 A4 용지에 옮겨 적고, 그 중 가장 핵심적인 대립쌍에 걸맞는 사례를 모두 준비했습니다. 사례를 준비할 때도, 대립쌍의 양쪽 입장을 모두 비판/지지할 수 있는 사례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준비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 vs 사회같은 경우, 개인을 지지하는 측면에서는 노예 해방 운동, 사회를 지지하는 측면에서는 신자유주의등을 준비해 놓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모든것을 나만의 A4 용지에 적고, 차로 이동하며 틈틈이 읽고 암기하며, 면접장에 갔을 때도 고사실에 들어가기 전에 계속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고려대학교 계열적합 인문 오전 면접 복기

() 고위직 간부-청년 갈등 소설 (고위직 간부가 청년을 비난하고 나무람)

() -영국 갈등 (청이 영국에게 특정 항구만을 개방하고, 제한적인 무역을 함)

() 원효의 일심/화쟁사상과 세계시민주의

() 고양이(동물)-인간 관련 수필

 

() 고위직 간부와 () 청의 공통점과 차이점

저는 고사실에 들어가기 전까지 오늘의 주제는 어차피 개인 vs 사회일 거야라는 편견을 가졌습니다. 그러자 제시문 ()()의 차이점이 가장 명확하게 보였습니다. 사실 단순히 제시문 ()()의 차이점을 묻는 것이 아닌, ()고위직 간부()의 차이점을 묻는 문제기 때문에, 애매하게 들릴 수 있는 여지가 있었지만, 저는 단순히 ‘()는 개인과 개인 간의 갈등이라는 측면에서 어떻게 보면 미시적이고, ()는 국가와 국가 간의 갈등이라는 측면에서 거시적이다라고 풀었습니다. 공통점은 두 인물(국가) 모두 위계질서를 중요시 한다고 풀었습니다.

 

2. ()의 청과 영국의 입장에서 ()의 화쟁과 세계시민의식 각각 평가

사실 각각이라는 말 때문에, 현장에서 굉장히 당황했고, 정말 제시문을 꼼꼼히 분석하여 평가하는 것이 다른 학생과의 차별화에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시간관계상 불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하여 단순하게 푸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화쟁과 세계시민의식을 긍정적이라는 측면에서 하나로 묶어버리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청은 화쟁/세계시민의식을 부정할 것이고, 영국은 이에 긍정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3. ()의 화자가 얻을 깨달음/()()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의 해결책을 말하시오

()에서의 화자는 낯선 존재 혹은 적대적인 존재 나와 상생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다라고 답변했습니다. 문제점의 해결책에 대해서는 제시문 ()를 인용해 소통, 화합, 수평적 인식이라고 답변했습니다.

 

3. 수험생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

저는 현역 시절에도 고설 선생님 정규수업과 파이널을 모두 수강하였지만, 아쉽게도 불합격하였습니다. 같은 선생님의 수업을 현역 시절에도 수강하였는데, 불합격한 이유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았습니다. 제가 반수를 하고 고설 선생님 수업을 재수강하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한 번에 끝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수업을 듣고,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아무래도 3시간이라는 긴 수업 시간 동안 계속 집중하기도 벅차고, 수능 최저를 준비하느라 복습 및 과제를 해올 시간이 부족한 학생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수업 시간만큼은 고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경청하고,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핵심 포인트들을 메모 해두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께서 종종 이런 지문에는 이렇게 대처해야 해!’라고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를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능/내신 준비라는 핑계로 과제를 해오지 않습니다. 어떤 학생들은 최초합을 목표로 하지 않고 나는 추가합격만 노릴 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대충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성실함입니다. 저도 현역 시절 에이, 이 정도는 안 해도 합격에 큰 영향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과제를 열심히 해오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큰코다치고 뼈저리게 후회했습니다. 제 경험이 담긴 말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시고, 항상 고설 선생님 수업 및 과제에 성실하게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흔히 말해 서연고, 합격하지 정말 만만치 않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현역/반수 시절 모두 대부분의 시뮬레이션에서 엄청나게 좋은 성적은 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고설 선생님 수업을 수강하시는 학생분들도 시뮬레이션 성적이 낮게 나왔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성적을 받아들이고 그에 걸맞게 더 노력하는 태도만큼은 갖추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양외고 심○○

2026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계열적합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

서울대학교 정규수업 - 면접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푼 모의 문제를 같은 반 학생들 앞에서 발표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학생들의 답변 방식이나 구조, 사례, 어투를 듣고 모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으나 저는 그것이 긴장도를 낮추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대학의 합불과 상관없이, 정규수업은 매주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타 대학의 면접 또한 대비가 되고, 면접 자체에서 강점을 지닐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열두 명가량의 학생들 앞에서 답변을 해내야 한다는 것이 매우 큰 부담이었으나 그러한 두려움을 격파하고자 15회차의 정규수업을 모두 수강하였고 1:1 씨뮬레이션이나 실전 면접에서 더 이상 떨지 않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제시문 경험과 같은 것보다도 어떤 답변이든 무조건 말해야 하는 상황, 사례가 떠오르지 않아 그러한 위기를 모면해야 하는 상황, 나의 논리의 모순에 대한 날카로운 추가 질문을 받은 상황 모두를 겪어보고, 또 그 상황들에 대한 나의 대처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정규수업에서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학원을 아예 다니지 않거나, 파이널만 수강했을 때 다가오는 부담감과 긴장감, 불안감이 정규수업을 듣도록 하는 가장 큰 동기인 것 같습니다.

 

2.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이승근 선생님, 서진영 선생님

위의 선생님 두 분은 서울대 정규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먼저 이승근 선생님께서는 다양하고 날카로운 추가 질문으로 제가 나의 답변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생각을 할 기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또 혼자 자습하는 중에 수업에서 선생님께 받았던 추가 질문에 또 다른 답변을 해보면서 더 적절한 답변 방향을 구성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서진영 선생님께서는 수업 중 다양한 읽기 자료를 제공해 주셨는데, 이는 저의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료에 담긴 내용과, 그와 관련한 또 다른 정보를 찾아보고 이를 체화하는 경험은 면접 준비 과정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3. 구술 학습 과정

저는 여름 방학부터 서울대 정규반을 다녔고, 틈틈이 로고스 고려대, 연세대 특강을 수강하였습니다.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면접 공부를 시작하면서 학교에서는 면접 공부, 집에서는 수능 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공부 방식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는데 구술 고사인 만큼 말하는 것이 중요하나 학교에서는 면접 문제를 푸는 것만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면접 공부와 수능 공부 순서를 바꾸어 집에서 문제를 풀고 답변 말하기 연습까지 하는 것이 훨씬 나은 방법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 면접 일주일 전부터는 파이널 수업에서 로고스가 제공한 문제 자료와 기존에 풀었던 기출을 여러 번 다시 풀어보면서 다양한 답변 구조와 사례를 만들어 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때는 정규수업, 씨뮬레이션에서 받은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하여 답변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4. 면접 상황 복기

저는 인문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고려대학교에 도착해서 외부에서 줄을 서고 대기하다가 면접 장소로 들어갔습니다. 입구 쪽에서 조와 번호를 배정받은 후 강당 같은 대기 장소로 올라가 지정된 자리에 착석하고, 전자기기를 제출하였습니다. 저는 첫 번째 순서였기에 거의 바로 준비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준비실 앞쪽에는 21분 타이머가, 개인마다 지정된 책상 위에는 문제지와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준비 시간이 다 끝나고 나서는 줄을 지어 면접실로 이동하였습니다. 면접장 내에 면접관은 두 분이 계셨고, 첫 학생이라 그런지 두 분 모두 표정이 괜찮았습니다.. 또 저는 평소 연습하던 속도와 길이대로 답변하였다고 느껴서 미리 생각해 둔 사례와 견해를 덧붙이고자 했는데 3번 문제까지 답변을 마치자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하셔서 바로 나왔습니다. 확실히 실전에서는 답변 시간이 확연히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충북외고 전○○

2026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계열적합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과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저는 반수생으로서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작년 입시에서도 면접을 준비했지만, 그 과정은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당시 다녔던 면접 학원에서는 답변의 부족한 점만 반복적으로 지적받았고, 다른 학생들과의 비교 속에서 점점 제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더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면접에 맞지 않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앞섰고, 결국 면접 준비 자체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은 제 실력보다도 자존감을 크게 깎아놓았고, 면접은 저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반수를 결심하며 다시 면접을 준비해야 했을 때, 저는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절대 다시 시작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제 생각을 스스로 신뢰할 수 있는 상태에서 면접장에 서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미 면접까지 남은 시간이 별로 없었기에, 짧은 기간 안에 제시문 면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업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고설 선생님의 제시문 면접 파이널 특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로고스에서의 수강 기간은 단 1주일이었지만, 그 시간은 이전 1년의 면접 준비보다 훨씬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로고스의 파이널 특강은 학생의 답변을 평가하거나 위축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답변이 만들어지는 사고 과정을 함께 점검해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 조교 선생님들은 제 말이 막히는 순간에도 왜 이 지점에서 막혔는지, 생각의 연결이 어떻게 부족했는지를 차분히 짚어주셨었고 그 과정에서 저는 다시 제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설 선생님의 수업은 고려대학교 면접 방식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단순히 예상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과거 고려대 기출 문제들을 바탕으로 고려대 제시문 면접만의 문제 유형과 사고방식의 특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고려대 면접이 어떤 질문을 던지고 학생에게 어떤 깊이 있는 사고와 종합적 사고방식을 요구하는지를 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만의 문제 접근 방식 역시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제시문 간의 대립 쌍을 어떻게 발견하고 정리해야 하는지, 서로 다른 논지를 어떻게 브릿지로 연결할 수 있는지 등을 반복적으로 훈련했습니다. 이 방식은 단순히 면접 답변의 구조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스스로 사고의 틀을 세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로써 저는 짧은 수강 기간에도 제 답변이 훨씬 안정적으로 바뀌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 수업마다 진행된 모의 면접은 실제 면접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의 면접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되었고, 이후에는 1:1 개별 피드백이 꼼꼼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답변에서 논리가 잘 이어진 부분과 끊어진 부분을 명확히 구분해 설명해 주셨고, 같은 질문이라도 더 나은 구조로 답변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피드백 덕분에 짧은 기간 안에도 제 약점을 빠르게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로고스 수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학생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고려대학교 1차 합격자들의 내신 분포를 표로 정리해 알려주셨고, 이를 통해 막연한 불안 대신 현실적인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의 면접이 끝날 때마다 문항별로 매겨진 점수를 통해 제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남은 시간 동안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할지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객관적인 지표는 반수생으로서 흔들리기 쉬웠던 제 마음을 잡아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실제 면접상황에서도 로고스에서 배운 사고방식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문제를 받았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제시문의 핵심 쟁점을 먼저 정리한 뒤 개인과 사회의 관점에서 제 생각을 연결하려 노력했습니다. 답변 도중 막히는 순간에도, 제시문으로 다시 돌아가 논지를 이어가는 연습을 했던 경험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완벽한 답변을 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제 생각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면접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2.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면접은 결코 타고난 말솜씨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반수나 재도전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실력보다도 먼저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시문 면접 파이널 특강은 짧은 기간 안에도 자신의 사고를 정리하고, 스스로의 생각을 믿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이었습니다. 면접이 두렵게 느껴질 때일수록 포기한다기보다는 자신을 믿고 끝까지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직여고 윤○○

2026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논술전형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2026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으로 고려대 서어서문학과와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이번에 무휴학으로 삼반수를 진행하면서 인문 논술에 처음 도전해 보았는데 다른 수시 전형에 비해 예측 불가능하고 불안정한 준비 과정 속에서도 꾸준히 로고스 학원의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한 결과 무려 두 학교의 합격증을 받아내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의 수준 또는 학과의 부적합성과 같은 이유로 아쉬움을 느끼고 저와 같이 반수를 통해 더 좋은 학교와 학과에 진학하고자 합니다. 때문에 저는 휴학 반수와 무휴학 반수, 그리고 실패와 성공을 모두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현역 학생들뿐만 아니라 특히 반수를 고려하는 대학생들에게, 대입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전략 중 하나로서 인문 논술을 고려할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현역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24학번에 입학하여 현재 2학년 1학기를 재학 중입니다. 제가 현역으로 인서울 대학에 진학하였음에도 반수와 삼반수를 결심한 이유는 항상 수능 당일날의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수를 결심할 당시 저는 스스로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학교를 휴학한 후 재종학원의 반수반에 들어가 저의 모의고사 성적을 올리고자 노력하였으나 결과는 또다시 좋지 않았습니다. 이후 저는 수능으로는 제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없음을 깨닫고 삼수를 포기한 후 원래의 학교로 돌아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1년을 허무히 날렸다는 생각을 스스로 지울 수 없었고 일생에 한 번뿐인 새내기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해서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던 중 여름 방학 때 로고스 학원의 설명회를 통해 인문 논술이라는 전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국어를 좋아하고 자신이 있었던 저는 이를 재도전의 기회로 삼아 삼반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논술의 높은 경쟁률과 불확실성에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보다 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자신과 맞는 학원의 논술 선생님 수업 수강, 그리고 꾸준한 개인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로또라고 불리는 전형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기꺼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무휴학을 고민 중이거나, 수능에서 본인의 한계를 느끼거나, 또는 편입을 고려 중인 대학생들에게 저는 인문 논술을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로고스 학원에서 7월부터 11월에 이르기까지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꾸준히 수강하였습니다. 로고스의 많은 뛰어난 선생님들 중 김윤환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는 선생님의 수업에 임하는 강한 열정과 조교를 쓰지 않고 모든 학생들의 답안을 직접 첨삭해 주시는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 내용과 이론에 따른 정확한 학생 첨삭이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는 인문 논술에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여름 설명회 이후 김윤환 선생님의 3주 이론 강의인 썸머 인텐시브 특강부터 시작하여 정규반을 거쳐 연세대 프리파이널’, ‘연세대 파이널’, ‘성균관대 추석특강’, ‘성균관대 파이널’, ‘서강대 파이널’, ‘중앙대 파이널강의를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저는 수시 전형에서 6 논술을 접수하였고 올해 초부터 논술을 시작한 다른 학생들에 비해 전적으로 연습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제가 지원한 학교들의 대학별 수업을 시간이 되는 한 최대한 모두 수강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을 통해 다른 대학들은 합격하지 못했지만 성균관대의 합격과, 또 한 번도 대학별 수업을 수강하지 않은 고려대의 합격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가능한 한 자신의 응시하는 학교별 수업을 수강하여 해당 학교의 최소 3개년 기출을 훑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마다 논술의 문제 출제 방식과 요구하는 점, 채점 기준 등 정형화된 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성균관대는 원고지 형식이 아니라 줄글 형식의 답지를 제공하고 정확한 제한 글자수를 명시하지 않기 때문에 적정 분량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어려우며, 고려대는 제시문 5개 중 본인이 3개를 선정하여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그 결과가 논리적이라면 과정에서의 감점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 않아 쉬운 난이도로 여겨집니다. 이처럼 학교의 여러 기출 문제들을 살펴보아야 알 수 있는 특징과 유의사항들은 논술 학원의 대학별 수업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으므로 인문 논술을 응시하려는 학생이라면 정규반은 아니더라도 대학별 수업은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김윤환 선생님의 대학별 수업에서의 강의 내용뿐만 아니라 부차적인 조언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김윤환 선생님은 대학별로 명확히 정형화된 답안을 제공하여 주십니다. 각 년도의 기출 문제별로 주제와 키워드는 모두 다르지만 답안의 문장이나 글 전체 구조는 거의 동일하므로, 아직 논술에 대한 이론이 완벽히 자리잡지 않았을 때의 저는 그냥 하나의 예시 답안을 통째로 외워라는 선생님의 말이 개인적으로 인문 논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데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고 나아가 답안의 구조 수립 방법을 체득하여 제한 시간내에 빠른 속도로 답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주중에는 학교 수업과 최저를 위한 최소한의 수능 공부를, 주말에는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논술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논술에 그렇게 큰 시간을 쏟아붓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안 하나하나를 작성할 때마다 실전처럼 생각하고 임하였으며 첨삭을 받을 때에도 모르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이번이 저의 마지막 입시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삼반수만에 제가 그토록 원하던 고려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 모든 과정을 도와주신 로고스 학원과 김윤환 선생님에게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합격 수기를 읽고 계실 후배님들도 인문 논술에 도전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절대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로고스 학원에서 끝의 끝까지 최선을 다해 꼭 노력의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의도여고 서○○

2026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논술전형 합격

 

저는 재수를 해서 수시카드 중 5장을 논술로 채우게 되어 로고스 논술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수시원서를 쓰기 직전 8월 말부터 로고스를 다니며 안홍열 선생님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많이 막막했는데 논술이라는 게 감을 잡으니까 접근하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예를 들면 연대논술이 있었습니다.

연대논술도 수시카드에 썼기 때문에 연대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연대논술이 논술 중에서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한 두 번 정도는 예시답안 참고 없이 제 순 능력으로 논술을 작성했고 당연히 첨삭받을 내용과 오답도 매우 많았습니다. 이 때 이러한 논술 습관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저는 예시답안을 보면서 전체적인 틀을 익혔습니다. 예시답안을 읽고 읽고 또 읽어 결국 문단 구조나 쓰는 방식을 익히게 되면 다음 번 연대 논술 수업을 들을 때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감이 크게 잡혔고, 점차 성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도움을 받은 수업은 고려대학교 수업이었는데요, 고려대학교 논술은 작년에 새롭게 신설되어 학교측 예시답안이나 기출문제들도 매우 부족한 편인데 타학교들에 비해 문제도 난해하고 사고력을 요하는 것 같아 처음 문제를 접했을 때에는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문장의 방향을 갈피를 잡을 수 없었고, 쓰면서도 확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연대논술과 마찬가지로 고대논술 또한 김윤환 선생님의 예시답안을 끊임없이 반복하여 읽었습니다. 예시답안이 매우 획기적이었고, 아 이렇게 쓰면 무조건 붙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이 틀의 감이라도 익히자 하는 마음으로 고대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를 외운 상태에서, 예시답안을 계속 읽으며 답안의 구조와 문장 간 유기성들에 주목해 답안을 암기하다시피 하다보니 후에 접하는 고대 예시문제들이나 기출문제들도 매끄럽게 작성할 수 있었고, 감을 완전히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려대학교 논술 문제들이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웠고 난해했고 연습할 때에도 7분이 남은게 최대였는데, 고대 논술 당일날에는 , 이렇게 틀 잡으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감대로 술술 작성하였고 20분을 남겨 맞춤법 검사나 문장을 다시 매끄럽게 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업을 4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 최초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중앙대학교 문제도 익혀 광고홍보학과 예비 2번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수험생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은, 논술로는 평상시에 원할 수도 없던 대학에 붙을 가능성이 생깁니다. 올해 같은 불수능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것이 상당히 유리한 부분이므로 수능 공부도 열심히 하시되, 자신의 방식만 고수하며 계속 논술을 연습할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의 예시답안을 정말 주의깊게 읽고 암기하다시피 반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그 후 그와 비슷하게 답안의 틀을 잡는 것이 합격의 가능성을 매우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답안을 반복해 읽고, 감을 잡으며 연습해 자신에게 과분한 대학교에 붙는 행운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인천국제고 최○○

2026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논술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 기억에 남는 선생님

정주현 선생님의 고려대반 수업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방법이었는데요. 문학, 과학 등 어려운 제시문도 문제와 어떻게 논리적으로 연결해서 과감히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제가 현장에서 주제와 동떨어져 보이는 제시문들을 만났을 때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해당 제시문들까지 골고루 활용할 수 있었어요. 또한 고려대의 성향, 선호하는 스타일까지도 세세하게 알려주셨는데 정말 놀랍게도 그와 관련된 부분이 실제 문제에도 녹여져 출제되어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의 많은 질문들에도 직접 하나하나 답변해주시는 모습에서 정주현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2. 논술 학습 과정

사실 저는 고3 8월 말부터 논술을 시작해 스스로 늦은 감이 있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시기와 관계없이 논술 학습은 시간 분배와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일주일에 월요일부터 토요일 6일 동안은 수능 공부에 매진, 일요일 하루만 논술 수업을 들으며 3~4시간 정도 투자했고 그날 이동시간에는 모범답안이나 피드백 받은 내용을 복습했어요. 첫째로 강조 드리고 싶은 점은 학교의 모범답안을 반복해서 읽는 것인데요! 결국 여러분의 논술 답안을 평가하는 사람은 교수님이시고, 그러한 평가자가 선호하는 논리의 전개와 방향성이 그 학교 모범답안에 가장 잘 나타나 있기 때문이에요. 저 같은 경우 그 학교가 자주 사용하는 어휘와 문장까지 외울 정도로 시험 당일까지 모범답안을 반복해서 숙지했던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둘째로는 글 쓸 때 본인만의 루틴을 체계화하는 거예요. 저같은 경우 문제와 제시문을 한 번 읽을 때 꼼꼼히 읽고 근거를 정리하며 글의 개요를 짜는 시간을 많이 확보해 놨는데, 개요만 탄탄하면 글은 빨리 써지는 편이었기 때문이에요. 이건 각자의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여러 번 써보면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시간 분배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논술 시간에 수능 공부시간이 절대 밀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최저가 높은 학교일수록 더욱요. 논술전형으로 얼마나 많은 학교를 쓰는지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논술은 할 때 최선을 다해 집중해서 몰입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시간은 수능공부를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논술 시험 상황 복기

저는 하루에 논술 시험을 두 개 치르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시험 당일의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전날에는 무리하게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는, 그동안 정리해 두었던 모범답안과 핵심 개요 위주로 복습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덕분에 시험 당일에는 정말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어느 정도 긴장감이 있었지만, 문제를 받자마자 반복적으로 연습했던 순서대로 문제 요구를 정리하고, 제시문을 분석한 뒤 개요를 작성했습니다. 개요를 충분히 정리해 둔 덕분에 실제 글을 쓰는 과정에서는 큰 막힘없이 끝까지 써 내려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논술 시험장은 장소가 대학교이기도 하고 수능장만큼의 아주 엄격한 규칙과 절차가 있는 건 아니다보니 압박감이 심하진 않았어요. 여러분도 너무 겁먹지 말고 각 학교의 유의사항만 꼼꼼히 읽어보고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준비기간에 쫄지 마라! 라는 말을 가장 먼저 해주고 싶어요. 오래 준비했다고 그만큼 방심할 것도, 늦게 시작한 것 같다고 겁먹을 것도 없어요, 정말로. 저도 수능이 다가올수록 매일매일 울 정도로 너무 힘들었는데요, 입시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누가 중간에 놓지 않고 끝까지 꾸역꾸역 해내느냐의 싸움인 것 같아요. 여기서 꾸역꾸역이란 말이 포인트인데요, 입시 막바지에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칠텐데 감정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그냥 하루하루 눈앞에 놓인 내 할 일을 차분히 담담하게 해나가는 사람이 결국엔 해내더라고요! 특히나 글은 머리가 맑을 때, 좋은 컨디션일 때 가장 잘 써지니까 막판에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잘 먹고 잘 자면서 그동안 애써온 자기 자신을 믿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좋겠어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한영고 박○○

2026 고려대학교 철학과 논술전형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1년간 정주현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최초합격한 박상찬입니다. 논술고사에서의 명확한 방법론을 습득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정주현 선생님의 수업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정주현 선생님과의 논술 학습 과정을 다시 따라가 보면서 이 후기를 읽는 여러분들께 왜 정주현 선생님이 최고의 선택지인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1월부터 정주현 선생님의 연고대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초반에는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이전에 어떤 내용을 답으로 써야 할지조차도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정주현 선생님의 해설 강의를 들으며 선생님의 사고 과정을 따라가고자 노력하다 보니 나중에는 어떤 내용을 답으로 써야 할지는 글을 읽고 바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정주현 선생님의 수업은 논술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사고의 방법론을 정립해 주는 수업입니다.

늦봄부터 초여름까지는 다른 학원 일정으로 인해 연고서성반으로 옮겨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강의의 기반이 되는 논리 자체는 일관되었기에 수업에 적응하지 못해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읽기 좋은 문장을 쓰는 방법론을 체득하였습니다. 작문 능력은 단순히 어휘력을 기른다고 해결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우리가 평소에 글을 쓰는 문체는 독자가 집중해서 읽기에는 다소 정제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정주현 선생님의 과제 첨삭 과정에서는 연대, 고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논술에 합격한 경험이 있는 조교님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살려 문장을 다듬는 방법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논술에 적절한 작문 방법을 쉽게 체득할 수 있습니다.

 

6모 결과가 나온 이후 상위권 학교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은 저는 다시 연고대반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다가온 연세대 논술에서는 독감에 걸려 시험 직전 수업을 결석하는 등 저의 준비가 미진한 탓에 탈락했지만, 그럼에도 프리파이널/파이널 강의에서 엑기스처럼 녹여 주신 선생님의 다양한 팁이 도움이 되어 시험장에서 자신있게 시간 안에 답안을 모두 작성할 수 있었고, 이 경험을 계기로 실력이 향상되어 70점대 후반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학원 시험 점수도 어느새 합격권에 근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별 프리파이널/파이널 강의에서 도움을 얻었던 부분은 학교별 문제 형식에 따라 가장 적합한 글의 논리 전개 방법론이었습니다. 논술고사, 특히 제가 합격한 고려대 논술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쉽게 해석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 않은 탓에 글의 전개에 있어 허황된 소문들이 많이 돕니다. 그러나 정주현 선생님은 이런 루머들을 단호히 부정하시고 두괄식 논리 전개에 기반하여 학교별 문제 조건에 최적화된 글의 논리 구조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예로, 올해는 5개 중 3개의 제시문을 선택해 7번 제시문의 입장을 옹호/비판하는 고려대 2번 문제가 옹호와 비판 중 하나의 일관된 입장을 취하도록 요구하지는 않기에 옹호와 비판을 섞어 쓰는 전략이 좋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러나 정주현 선생님은 이런 소문을 반박하셨고, 결국 올해 고려대 2번 문제에는 일관된 입장에서라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허황된 소문을 믿고 잘못된 방법론으로 연습해 온 학생들은 당황했겠지만, 저는 정주현 선생님 덕분에 더욱 시험장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선생님과 함께하며 고려대 논술 날이 다가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고-문장-구조에서의 올바른 방법론을 바탕으로 문제에 접근하니 빠르고 자신감 있게 답을 적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결국 시험 시간인 80분보다 한참 빠른 60분 만에 답을 완성하고도 이렇게 당당히 최초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제가 겨울에 막 수업을 듣기 시작했을 때 선생님은 제 글을 보시고 올해는 고려대를 많이 보낼 수 있겠다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주셨습니다. 논술을 준비하며 힘들고 정말 논술로 대학에 갈 수 있을지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 많았지만, 늘 저의 잠재력에 기대를 걸어주신 선생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후배 여러분들도 선생님의 올바른 방법론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7 논술전형에서 여러분이 정주현 선생님과 함께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방산고 박○○

2026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논술전형 합격

 

저는 8월에 김정환 선생님의 연고서성반 수업으로 논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논술전형을 준비해 본 경험이 없어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거의 모르는 상태였으며, 재수종합반에 다니고 있어서 논술에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는 상황이어서 논술 수업을 듣기 전까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수업에 들어갔을 때 선생님께서 수업 방식 및 논술 공부 방법을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논술 수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의 시작에서는 지난 수업 내용을 복습시켜 주시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는 잘못된 답안 내용을 고쳐주셨는데 이를 통해 조금씩 더 나은 답안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 수업마다 학교별 문제를 풀어본 후에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학교별 특징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논술 실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제시문에 접근하는 방법, 논제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논리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우면서 답안 작성 방법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논술 시험 문제와 신문 기사에서 주목할 만한 개념이나 사회 현상을 설명해주셔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은 후 당일에는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쓴 답안을 스스로 첨삭해 보며 고칠 점을 생각했고, 다음 수업 하루 전날에는 선생님 예시 답안을 옮겨적으면서 어떻게 논리적으로 연결시키는지, 어떻게 타당한 해석을 이끌어 내는지 등을 고민해 보고 배울 점들을 노트에 적어 놓았습니다. 또한 예시 답안을 제 답변과도 비교해 보면서 제 답변에서 고칠 점을 다시 한번 고민해 이를 노트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수업에서는 전에 했던 잘못들을 더 주의해 조금씩 더 나은 답안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도 저는 제가 논술 공부를 일찍 시작한 것도 아니며 수능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에 논술 공부에 시간을 쓰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고민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수능 공부를 하다가 늘어지게 될 때 논술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고 있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논술 공부를 계속 유지하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김정환 선생님께서 논술 수업을 매주 들으면서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연고서성반 수업을 들은 후에는 제가 논술을 지원한 학교의 프리파이널 수업을 들으면서, 요일과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엔 반드시 논술 공부를 하도록 정해놓았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능 한 달 전까지는 논술 공부를 매주 하면서 논술에 대한 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시험을 보기 직전에 타 대학교 파이널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았는데 그때까지도 저는 주어진 시간 안에 답안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해야 했습니다. 개요를 작성하고 나서 답안지에 글을 쓸 때 반복해서 제시문을 다시 보거나, 갈피를 못 잡고 내용을 고쳐쓰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개요를 짜는 방식을 더 효율적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제가 개요를 짜던 방식을 분석하고 수업 필기에서 선생님이 개요를 짜던 방식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저는 지금까지 제시문에서 활용할 부분을 문장으로 요약하려고 하다보니 제시문에서 필요한 정보를 포괄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제시문의 키워드를 뽑아내는 방식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에서 풀어본 고려대학교 기출 문제를 다시 보며 개요를 구성하는 연습을 반복하고, 예시답안을 보며 개요를 바탕으로 어떻게 글을 전개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시험을 보러 갈 때 전날 연습한 개요 작성 방법을 활용해 답안을 다 쓰고 오는 것만을 목표로 했고, 고려대학교 논술 문제에서 제시문을 해석하는 단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경직되기보다 부담을 내려놓고 유연하게 생각해 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출 문제에서처럼 제시문의 내용이 논제에서 요구하는 정보와 연결되는 지점이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긴장을 풀고 넓은 시야로 보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시험장에서 평소보다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려대학교 기출을 풀어볼 때 생각을 유연하게 해보는 연습을 해본 후, 예시답안에서 선생님이 제시문을 어떤 식으로 해석하고, 논제에서 요구하는 정보까지 어떻게 나아갔는지 꼼꼼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논설문 등을 쓸 때에도 글을 잘 쓰는 학생이 아니었고, 논술 준비를 늦게 시작했다고 생각해 처음 시작할 때 불안함이 컸습니다. 하지만 불안해하기만 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공부 때문에 부담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논술 준비에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공부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준비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실여고 허○○

2026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논술전형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2026학년도 대입 논술전형으로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오랜 시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좋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저는 3학년 5월에 로고스에서 김정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논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논술전형이 완전히 낯설었던 저는 초반에는 논제가 요구하는 바를 올바르게 파악하지 못하기도 하고, 매번 넘치는 분량으로 답안을 작성하기도 했는데요. 그럴 때마다 왜 글을 이렇게밖에 쓰지 못하는거야! 하는 생각에 울적해지곤 했어요.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매 수업마다 논술에서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답안의 틀을 잊지 않도록 반복해서 알려주셨고, 정규반 시즌에 1:1 대면지도를 받는 시간에는 꼼꼼한 피드백과 더불어 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어요. 이 덕분에 저는 좌절하기보단 용기를 갖고, 다음번에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을지 점검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규반 시즌에 김정환 선생님 수업의 특별한 점은 반 친구들과 함께 책과 신문자료를 읽는다는 것인데요! 단순히 대입 시험을 준비하는 고된 과정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에 저에겐 그 시간이 정말 소중했어요. 수업을 통해 배웠던 읽고 생각하는 능력은 수험생활을 벗어난 앞으로의 삶에도 분명 큰 자산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에게 선생님 수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학교별 프리파이널과 파이널 강의 또한 김정환 선생님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먼저 고려대 논술부터 상기해 볼게요. 고대 논술은 여러 대학 중에서도 창의성을 가장 중시하는데요, 그만큼 프리파이널에서 처음 접했을 때 제시문 다섯 개 중 세 개를 택하여 자율적으로 논리를 만들어야 하는 유형은 제법 당혹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고정된 제시문으로 답안을 작성해 나가는 것에는 익숙한데, 자유로운 논리 전개를 요구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였기 때문이에요. 더군다나 고대는 논술 전형이 작년에 부활해 기출문제도 많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기출을 꼼꼼하게 반복해 공부해 볼 수 있었던 프리파이널 수업은 낯선 유형을 익히고 활용해 볼 만한 논리 전개의 흐름을 습득하는 데 제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특히 논제 중 방안을 제시해야 하는 부분에서 김정환 선생님 수업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전에 저에게 방안이라고 하면 마음가짐을 바르게 한다, 정책을 세운다 정도의 피상적인 것밖에 떠오르지 않았어요. 하지만 방안은 논제에 주어진 사회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확실치 않고 모호하다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에서 배운 방안의 여러 가지 방향들을 되새기며 고사장에 들어갔고, 답안을 작성하는 내내 구체성을 확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이처럼 방안을 제시할 때에는 구체적이고 실효성이 있어야 함을 유념해 주세요. 또한 고대 논술은 다른 학교들보다도 더욱 대담한 마음을 가지고 시험을 응시하면 좋겠습니다. 자율적으로 논리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 두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동시에 나의 창의적인 발상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고대 논술은 타 학교에 비해 현장에서의 개인의 영역이 다소 중시되기는 하지만, 저에겐 프리파이널 수업에서 장기간의 수능 공부로 잠들어 있던 창의성을 조금씩 건드렸던 경험이 시험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고대 논술에서는 48의 최저를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기억해 주세요! 저는 수능 공부를 기본으로 하되 논술 공부도 곁들인다는 생각으로 수험생활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내용이 논술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저는 올해 2번 문제 제시문이 윤리와 사상을 공부하면서 보았던 공화주의적 애국심을 다루고 있어서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응시할 수 있었어요. 지금 공부하는 내용이 논술 시험에 나오는지의 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저는 두 가지 공부가 겹치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수능과 논술 공부 모두 소홀히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다음은 한양대 논술입니다. 한양대 논술은 매년 모집인원에 비해서 지원하는 학생 수가 굉장히 많은데요, 실제로 제가 시험을 응시한 건물 전체가 그 중에서 네 명을 뽑는 국어국문학과 고사장이었을 정도였어요. 이처럼 한양대 논술에서는 그 많은 답안 중에서 내 답안이 어떻게 하면 눈에 띌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저는 이를 위해서 하나의 완성된 글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답안을 작성했습니다. 한양대 논술은 여러 요소를 묻는 한 문제로 이루어진 게 특징인데요, 각각의 요소들은 서로 다른 걸 묻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아우르는 공통된 대상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논제에서 요구하는 것만을 적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연결 지점을 발견하여 하나의 흐름으로 엮는 것에 집중했고, 서론과 결론을 첨가하여 이목을 끌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어요. 이처럼 답안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도구들은 김정환 선생님의 파이널 수업을 통해 충분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한양대 논술은 수능 다음주에 실시되어서 저는 그 주의 평일에 파이널 수업을 수강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시도해 볼 만한 것들을 파이널 5일 동안에 날마다 한두 개씩 알려주셨어요. 전날에 알려주신 것을 한 번 시도해 보고 부담된다면 사용하지 않으면 되고,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 후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선생님께서 충분히 소화 가능한 속도로 알려주셔서 저는 단기간의 파이널 수업에도 많은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두 학교 모두 정해진 분량 내에서 글자수를 거의 남기지 않고 답안을 작성했는데요. 분량 범위만 충족한다면 이것이 특별히 가점 요소가 되지는 않겠지만, 채점하시는 교수님께서 보셨을 때 이 학생이 정말 열심히 썼구나, 라고 느끼실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가능하다면 분량을 꽉꽉 채워 작성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칸이 남았다고 남은 분량을 그저 무의미한 말들로 채우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저는 정규반과 프리파이널, 파이널 수업 모두에서 논술 공부를 할 때,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듯 내 답안에 스스로 첨삭해 보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사람들마다 글을 쓰는 자신의 방식이 답안에 저절로 드러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습관은 의식적인 노력 없이는 쉽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나의 답안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고 끊임없이 보완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해요. 다음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보완할 부분에 눈도장을 쾅 찍고, 유념해야 할 피드백을 옆에 적어보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답안을 수정하는 과정에서는 선생님의 예시답안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매주 주어지는 예시답안을 보물광산처럼 생각하면서 공부했어요. 김정환 선생님의 답안에는 논제를 풀어나가는 일관된 틀을 포함해, 답안을 돋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장치들이 담겨 있어서 읽으면 읽을수록 보물을 발견하는 기분이었어요. 이렇게 발견한 논술 보물들을 차곡차곡 모아놓았다가 직접 답안을 작성할 때 활용하면서, 익숙한 글쓰기 습관에 얽매이지 않고 폭넓게 글을 구성해 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논술 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논술의 기본 원칙 혹은 첨삭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던 부분 등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모여 나의 답안을 돋보이게 만드는 중요한 무기가 되는 셈이죠! 특히 저에게 이 논술 노트가 가장 유용하게 활용된 시기는 파이널 시즌이었는데요. 파이널 시즌에는 이전에 수차례 답안을 작성하고 예시답안을 꼼꼼히 공부해 보았던 경험이 있어서, 가만히 있다가도 이런 논제에는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았지, 하는 생각이 나서 노트에 마구 옮겨적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 노트를 답안을 다시 작성해 볼 때에도 여러 번 참고했고, 시험 보기 직전에도 표시해 놨던 곳을 펼쳐 이전에 기록했던 내용들을 상기했습니다.

논술 시험 합격은 정말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것인 만큼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원서 접수 이후에 대체 어느 정도인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 경쟁률을 보면서 매번 한숨만 쉬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은 꾸준함이 가져오는 힘을 믿고 준비하는 기간에는 용기를, 시험을 볼 때만큼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거예요. 저는 몇 달에 거쳐 논술을 공부하면서 어떨 때는 스스로가 자랑스러워지는 답안을 작성하기도 했고, 또 어떨 때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읽고 싶지도 않은 답안을 작성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수많은 연습 과정은 모두 시험 보는 순간을 위해 쌓아가는 기록입니다. 좋은 답안은 이후에 참고할 만한 비법으로 남기면 됩니다. 만약 이번에 작성했던 답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음을 위한 발전의 계기로 삼으면 되고요.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간 순간부터는 지난 경험들이 내 방패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그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최선의 답안을 작성하는 거예요. 연습 기간 동안 노력했던 것들이 쌓이고 쌓여 시험 상황에서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줄 테니까요! 그렇게 꾸준하고 성실하게 조금씩 해내면서 준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논술을 결심한 친구들의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세화여고 김○○

2026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논술전형 합격

 

안녕하세요! 이번 년도 논술전형으로 고려대 영어교육과를 합격한 김지윤입니다. 저는 제가 로고스 논술 수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올해 6월쯤, 정주현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논술이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는 일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수업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선생님의 정확한 출제의도 파악과 명료한 해설이었습니다. 논술에서 높은 점수를 얻거나 옳은 답안을 작성하는 핵심은 제시문과 문제를 읽으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고민해 보는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서 출제의도와, 답안을 작성해 나가는 방향성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출제의도를 제시문에 근거하여 파악해 주시고, 명료한 해설의 마무리가 이러한 과정을 깨닫게 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합격한 고려대학교는 특히 논술에 대한 기출문제나 분석이 부족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은, 제시문의 내용보다는 구조와 핵심을 파악하고 제시문에서 근거를 끌어내는 연습이 중요하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저는 수험생활을 돌아보며, 논술은 오래 공부하는 것과, 좋은 선생님께 배우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라 느끼게 됐습니다.

저는 2월부터 개인적으로 논술을 공부했고, 수능공부와 병행했습니다. 논술을 한 번에 많이 한다기보다는, 꾸준히 조금씩 하다 보면 제시문 읽는 실력이 늘더라고요. 국어에서도 도움이 되고요. 그래서 일주일에 조금씩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수능 공부에 지장을 주지 않고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실제로 수능에서 높은 백분위로 연대-고대 라인에 들었습니다) 제 나름의 공부 전략이라 하면 전략일 수 있죠...ㅎㅎ

 

올 한해 느낀 것이 있다면 논술전형이든 수능이든, 꾸준히 오래 하면 반드시 결실을 맺게 되어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이 그 점을 멋지게 증명해 주었어요, 저는 단지 운이 좋았지만, 주변 친구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며 깊게 느꼈어요. 노력은 정말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변수가 생겨 어려움이 오더라도, 열심히 한 사람은 하늘이 돕더군요.

저는 그 애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눈물 흘려가며, 실수도 실패도 해가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우여곡절 끝에 원하는 곳에 합격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꾸준히 달려온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기쁨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절망스럽고 우울해해도,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는 기적도 일어납니다. 저는 여전히,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마음을 먹는다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이건 저도, 제 친구들도 살아있는 증인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그 시기를 버텨내실 수험생분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홍천고 하○○

2026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논술전형 합격

 

저는 논술전형으로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에 합격했습니다. 논술 준비는 로고스 논술학원에서 약 6개월 동안 진행했으며, 김윤환 선생님의 정규 수업과 대학별 파이널 수업을 모두 수강했습니다.

 

먼저 정규 수업에서는 논술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글쓰기의 틀과 논술의 핵심 원리를 배웠습니다. 대학별로 논술 문제가 매우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지만, 그 안에는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몇 가지 유형과 논리 구조가 존재한다는 것을 정규 수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아니라, 논술의 본질적인 구조와 사고 과정을 익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렇게 써라라는 방법 제시에 그치지 않고, 왜 그렇게 쓰면 안 되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대로 넘기지 못하는 성격인데, 매 수업마다 진행되는 첨삭 시간에 직접 질문을 하고 바로 답을 받을 수 있어 개념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글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고 수정하는 힘이 길러졌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김윤환 선생님께서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주신 수시 상담 및 컨설팅 역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이상적인 전략이 아니라, 제 성적과 상황을 고려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수시 지원 전략을 다시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최저학력기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논술전형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수시 카드를 구성했고, 이 전략이 최종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논술 시험이 가까워지면 학원 전체가 대학별 파이널 수업 체제로 전환되는데, 이 과정 역시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논술은 대학마다 출제 방식과 요구 조건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지원 대학에 특화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저는 정규 수업을 들었던 김윤환 선생님의 대학별 파이널 수업을 그대로 이어서 수강했는데, 같은 선생님의 수업을 연속해서 듣다 보니 새로운 수업 방식에 적응할 필요 없이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별 수업에서는 정규 수업에서 배운 기본 틀을 바탕으로 각 대학 논술의 특성에 맞게 답안을 구성하는 연습을 합니다. 정규 수업을 성실히 따라왔다면 대학별 수업도 충분히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매 수업마다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답안을 작성하며, 선생님께서 시험장에서의 타임라인과 구체적인 행동 전략까지 알려주셔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원 대학의 기출 문제를 빠짐없이 다루기 때문에 시험을 앞두고도 불안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도움이 되었던 것은 매주 진행되는 세밀한 첨삭이었습니다. 지난주 혹은 전날 작성한 답안을 직접 첨삭해 주시기 때문에, 지적받은 문제점을 다음 글에서 의식적으로 고치며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반복 과정이 제 글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추천하고 싶은 학습 방법은 김윤환 선생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예시 답안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예시 답안 문장을 그대로 이해하고 외우는 학습을 권해주시는데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장 구조와 표현에 익숙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을 쓸 수 있게 되고 실제 시험장에서도 막힘없이 글이 써진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예시 답안을 반복해서 읽고 외우는 방식이 논술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논술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것 같아 막막할 때는 선생님의 예시 답안을 자주 보고 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논술을 준비하고 있을 후배들에게 한마디 전하고 싶습니다. 논술은 단기간에 실력이 눈에 띄게 늘지 않아 불안해지기 쉬운 전형이지만, 기본을 믿고 꾸준히 따라간다면 분명히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글이 부족해 보이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첨삭과 복습을 성실히 이어간다면, 어느 순간 글이 정리되고 실전에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은광여고 최○○

2026 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 논술전형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에 합격한 최지원입니다.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의 특징

천승홍 선생님의 수업의 첫 번째 장점은 학교별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체계화해 주신다는 점입니다. 물론 논술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글쓰기 실력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해당 학교가 요구하는 틀에 맞게 정답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 수업 초반마다 해당 학교의 스타일 틀을 복기하며 시작한다는 점에서 득점 요소에 익숙해지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상시에는 논술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점을 고려했을 때에도 수업시간에만 집중하면 저절로 암기된다는 점에서 편리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천승홍 선생님과 조교 선생님들의 촘촘한 첨삭을 통해 내 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 시간마다 조교 선생님이 첨삭을 해주시는데, 제가 글을 쓰며 놓친 득점 요소, 구성, 단어 등을 체크해 주시고 리라이팅을 할 때 보완할 점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특히 고려대 수업 때 받은 첨삭에서 조교 선생님이 알려주신 팁들을 실전에서 상기시키며 적용했다는 점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한편 성균관대나 서강대 수업 때에는 천승홍 선생님의 정밀한 첨삭까지 더해져 나의 현 실력을 점검해 보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장점은 천승홍 선생님만의 고려대 자작문제로 남들보다 더 많은 문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려대 기출문제는 타 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라 연습량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천승홍 선생님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실제 고려대 문제와 매우 유사한 문제들을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문학 지문을 해석하는 방식을 익힐 수 있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여러 번 문제를 풀어볼 수도 있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첨삭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혼자서 자작문제를 풀고 첨삭을 여러 번 받으면서 점점 고려대의 틀에 맞춰갈 수 있었습니다.

 

2. 논술 학습 과정

저는 전년도에 5개의 대학의 최저학력 미달로 인해 논술로 합격할 가능성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논술에 그렇게 시간을 할애하고 연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요. 따라서 재수할 때에는 누구보다도 최저학력기준의 중요성을 자각하며 9월달까지도 정시에 90% 정도를 할애했습니다. 저는 대신 4~5월부터 기본과정의 수업을 일주일에 한번씩 들으며 기본기를 닦는 데에 신경 썼고, 딱 수업시간에만 논술 공부를 했습니다. 여름부터는 여러 학교의 스타일을 익히며 본격적으로 답안을 쓰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도 연습 중에 분량미달인 적도 많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음 시간에 조금 더 채워야지, 라는 마인드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9-10월달에는 추석특강을 포함해 주말이틀 모두 수업해 할애하니 속도는 자연스레 따라왔습니다. 성균관대와 서강대 수업은 이미 많이 듣고 썼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여전히 정시 공부를 주로 하되 정시 공부를 하다 지칠 때나 논술 공부가 생각날 때 간간히 고려대 문제를 풀고, 틀을 상기해 주었습니다. 10월 말 논술 수업 커리큘럼이 끝났을 때 수능 때까지 방치하지 않고 그때 바로 학교별 스타일을 노트에 다시 정리해두었습니다.

 

3. 경험담을 기반으로 한 격려의 말

저도 처음에는 논술로 합격하는 것이 남에게만 일어나는 허무맹랑한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한 번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저 자신과 선생님의 지도를 믿으려 노력했습니다. , 막연하다고 느끼면 느낄수록 남들과 차별화된 계획을 세워 공부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주변 재수생 친구들도 제가 논술공부를 되게 빨리 시작했다며 대단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의문스러워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반대로 논술 준비를 열정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적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그러고서는 내가 투자한 시간들과 노력을 끝까지 믿기만 하면 합격할 수도 있겠는데, 이런 생각도 점차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논술을 시작하게 될 학생들도 자신만의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을 기반으로 끝까지 밀고 간다면, 충분히 자신의 합격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하는 것에 휘둘리지 않고 선생님의 지도와 자신의 노력을 믿는 것입니다. 다들 파이팅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잠실여고 금○○

2026 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 논술전형 합격

 

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 /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 합격

 

저는 3학년 3월부터 논술 입시를 생각하며 1년간 로고스의 천승홍 선생님 커리큘럼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초반 수업은 각 대학에 집중된 수업이라기보다 다양한 종류의 논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입니다. 논술을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무턱대고 대학별 논술을 연습하기보다 논술의 기초 자세부터 지문 해석 및 도표 해석 등 논술 실력 자체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이때의 경험들이 대학별 논술의 자양분이자 뿌리가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이후부터는 대학별 논술문제를 접하며 대학별 풀이 방법을 익히는데 집중했습니다. 저는 성균관대학교 수업과 고려대학교 수업을 들었고 두 수업 모두 대학별 특징에 적응하기에 효과적인 수업이었습니다. 특히 논술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주신다는 점, 각 대학의 논술 특징, 논술 문제가 비슷한 대학 등 자신이 응시하고자 하는 대학을 주변대학과 비교해 효과적으로 이해시켜 주신다는 점에서 추천합니다. 더하여 수업에서 매주 제공되었던 참고자료와 천승홍 선생님과 첨삭선생님들의 이중첨삭은 쓰는 글의 양을 늘리고 약점을 고치는데 도움을 주었고, 수업이 끝나고 받는 반 평균과 자신의 답안 성적이 적힌 성적표는 저의 위치를 확인하고 실력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안감을 낮춰주는 요소였습니다.

 

선생님의 성균관대학교 수업의 경우 1번 문제의 득점 포인트, 제시문 분류 방식과 시간 관리 방식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랜 수업 끝에 시험이 임박할 무렵에는 첨삭 선생님으로부터 1번문제 답안이 훌륭하다는 칭찬을 들었을 뿐만아니라 실제 시험장에서도 흔들림없이 준비한 방식으로 답안을 잘 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성대의 1번 문제가 높은 배점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득점에 필요한 답안을 써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에 첫 번째 문제 유형의 극복은 저에게 있어 큰 무기가 되었습니다. 또 성균관대 수업의 핵심은 도표해석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천승홍 선생님의 수업은 도표해석 능력을 키우기 정말 좋은 수업입니다. 기출부터 자작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되고 도표 해석 자체만이 아니라 해석한 도표를 2번 문제에서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성균관대 논술문제에서도 2번문제의 도표가 생소하게 생겨 어렵다는 평과 당황한 친구들을 많이 보았는데 저의 경우 꾸준한 연습을 통해 현장에서도 도표해석을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논술의 경우 처음 접했을때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막막한 기분이 들었을 정도로 문제 유형이 복잡하고 까다롭다고 느낀 대학입니다. 하지만 1번 문제의 주제 선정 방식 및 자신의 생각 끌어내기는 여러 번의 연습과 제시문 간 다양한 연결 시도를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고대 논술 문제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 하나는 주제와 지문 사이 연결의 뻔함과 과함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처럼 매 첨삭때마다 다양한 연결과 답안 차별화를 시도하며 저만의 개성있는 글을 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문제 해설 시간에 들을 수 있었던 다양한 연결 방식은 문제풀이 시 연결에 실패한 제시문이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제시문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더하여 제시문과 제시문 사이의 연결된 흐름 만들기, 2번문제에서의 효과적인 비판의 방법 등 수업을 통해 작문 실력을 증진할 수 있기에, 고대에서 요구하는 최저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논술을 염두에 두고 입시를 치른다면 학원에 와서 매주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초부터 학원에 꾸준히 다니며 매주 하루씩 논술 공부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앉아 긴장감 속에 답안을 완성시키는 경험이 시험장에서도 떨지 않고 연습했던 그대로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에서 작성한 답안뿐 아니라 추가 과제와 첨삭 과제를 첨삭 받을 수 있으므로 친절하신 첨삭선생님들께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첨삭 받은 답안을 몇 번이고 다시 써보는 방법을 통해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충남삼성고 이○○

2026 고려대학교 글로벌한국융합학부 계열적합전형 합격

 

고려대학교 글로벌한국융합학부 계열적합전형 / 연세대학교 HASS 국제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

고설 선생님 고려대 기출 분석 특강 : 고려대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을 때, 이 수업을 듣고 고려대 기출의 특징과 앞으로의 학습법을 한 번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고설 선생님 고려대 계열적합 파이널 주말반 : 오후 시뮬문제가 그래프나 주장을 다각적으로 해석한다는 점에서 올해 제시문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 실전 때 부담 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2. 로고스에서의 구술 학습 과정

계열적합전형은 1차 합격인원이 정원의 5배수이기 때문에, 학교가 의도한 답을 맞추는 것은 물론 다른 학생들과의 차별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방법들을 배우기 위해 고설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고, 이 수업에서 실제 면접 때 활용했던 전략을 많이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전략으로는 쟁점 키워드화, 왼오, 레어템, 논리적 선호관계, 일반화 불가능으로 비판하기, 다각적 평가, 스펙트럼 비교, 아전인수 도표 해석, 종합적 관점, 반전된 사례, 문제 간 브릿지 사용등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이 전략을 적용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수업 때 배운 전략을 제 답변에 녹여내려고 무척 노력했습니다. 복습할 때 어떻게 하면 더 내실있고 퀄리티있는 답변을 할 수 있었을지 고민하고, 같은 문제라도 3번 이상씩은 다시 풀고, 다시 말하고, 다시 영상찍어 듣는 과정을 반복해 실력을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일정 수준까지 도달한 후에는, 파이널 시뮬레이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혼자 연습할 때는 허공에다 말할 수 밖에 없었지만 시뮬에서는 면접관과 눈맞추며 대답하고, 효과적인 피드백을 매번 받을 수 있었기에 좋았습니다. 또 밴드에 게시되는 통계로 내가 같은 학과에 지원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하며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3. 면접 상황 복기

(1) 제시문 구성 복기

- () / 아이스크림 판매 증가와 익사사고의 인과 주장

- () /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운전 속도 제한 정책을 미리 시행해본 C광역시

- () / C광역시와 D광역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

- () / 정책 효과 산출 방법

- () / 행복과 소득의 상관관계 (이스털린의 역설)

- () /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네트워크 (볼링동호회)

- () 그래프 4/ G국의 통시적 행복도와 GDP, 볼링 동호회 참여인원수, 가구 소득별 행복도

 

(2) 질문 및 답변 복기

1. ()의 주장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 정책을 평가하시오.

- () 주장은 타당하다고 볼 수 없음.

- 그 이유는 2가지 [인과의 지나친 일반화] + [입증시도 부족]

- 이 두 기준점을 바탕으로 ()의 운전속조 제한 정책은 타당함. (부가설명)

2. ()의 표와 ()를 활용하여 () 정책의 효과를 설명하시오.

- ()는 정책효과 산출 방법으로 통제집단과 비교집단의 통계 차이를 활용해 나온 값이 정책의 효과임을 주장함.

- 이를 바탕으로 ()의 표를 적용하면, C광역시는 정책 시행한 통제집단, D광역시는 비교집단임.

- 다만 ()의 표에 따르면 두 집단간 사망자 수는 차이가 없음

- 때문에 ()의 방법을 활용해서 () 정책의 효과를 제대로 밝힐 수 없음 or () 방법으로 보면 () 정책의 효과는 없는 것임.

3. ()의 설명과 그래프를 바탕으로 ()를 설명하시오.

- ()의 주장은 ()GDP와 행복도를 통해 설명할 수 있음.

- 단 이 주장은 ()에 나온 사회적 네트워크와 행복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음. 이때 ()의 볼링동호회 인원 감소 그래프를 근거로, 사회적 네트워크의 비활성화가 영향을 미쳤을 것임

- 하지만 이 주장에도 반증 가능성이 있음. ()의 네번째 그래프를 보면, 가구소득이 높을 수록 행복도 증가하기 때문임.

(3) 면접 절차

- 입실할 때 조 번호와 가번호를 받습니다. 이 번호는 면접 순번이 아닙니다.

- 시청각실이 최초대기실이고 자기 조-번호에 맞춰 지정된 좌석에 앉습니다. 조는 과별로 나누는 것 같습니다.

- 조교님이 전자기기를 걷고, 면접 순번을 각자 안내받은 후 사인을 합니다.

- 최초대기실 앞 화면에 면접 순번 별 나가는 시간을 띄워주고, 시간이 되면 해당하는 순번의 학생들이 문제 풀이하러 나갑니다.

- 시간이 되면 계단 타고 문제 풀이실 (강의실)로 올라갑니다.

- 21분간 문제 풀이하고, 두 층 정도 내려와서 면접관이 있는 곳에 들어가서 답변합니다. 면접관은 두 분, 계단형 좌석에 계시고 답변은 강의실 단상 위 책상에서 합니다.

- 추가 질문 없이 바로 나왔습니다. 퇴실!

(4)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면접날 팁

- 미리 와서 우당교양관 앞에 있는 SK미래관에서 편하게 대기하면 좋습니다.

- 문제 풀 때 시간은 교실 앞쪽 단상에 노트북 하나로만 보여줍니다. 누가 잘 안보인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때문에 면접 준비할 때도 손목시계 빼고 시간 체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연습하시길 추천합니다.

- 면접장 앞에서 지연으로 인한 대기 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습니다. 풀이실에서 면접실로 이동하는 계단에서 빠르게 답변 연습했습니다.

 

4.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1) 면접 준비 팁

고설 선생님 수업 활용 : 수업 때 제공해 주시는 시뮬 문제와 토론형 문제, 과제 문제는 다른 어떤 자료보다 퀄리티가 좋으니 여러번 분석하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수업 때 시뮬 문제는 물론 토론할 때 자기 생각을 말하고 피드백 받으면 실력이 좋아집니다.

- 시간 배분 : 준비시간은 21분이지만 그만큼 발문의 의도, 제시문 의미 해석, 표 해석 및 적용 등 난이도가 높습니다. 연습할 때 자기가 문제별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확인한 후 실전에서도 지킬 시간을 정해놓으세요. (ex. 1번은 15분까지, 2번은 8분까지, 3번은 1분까지, 나머지 1분동안은 전체 리뷰 및 두괄식 구조 정립)

(2) 면접날 팁

- 필요한 자료 챙기기 : 계열적합전형은 인원이 많기 때문에 대기 시간도 매우 길어질 수 있어요. 대기 시간 때 복습할 자료를 꼭 챙기세요! 가서 볼 우선순위도 정해 놓으면 좋습니다.

- 옷차림은 가볍게 : 최초대기실에 사람도 많고 서로 붙어있어서 덥습니다. 또 다른 학교에 비해 개인 물품 챙겨 이동을 자주하기 때문에 두꺼운 패딩을 입고 들어가는 것은 비추합니다.